모바일 리니지m  Lv 50 과금유저의 솔직 리뷰!


리니지 m이 드디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약 2주간 플레이하면서 느낀 솔직한 소감과

간단한 공략포인트, 팁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리니지m에는 너무나 많은 접속자가 몰려있기에

인기가 많은 서버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7월 5일에 경매장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서버 전환및 변경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상대적으로 경쟁이 적은 서버에서 시작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데포로쥬 1서버 같은경우 새벽에도 대기자가 2천명이뜨기도합니다)





캐릭터 생성은 신중하게 !


현재는 마법사 캐릭터는 매우 좋지 않은 평이고 빠른 사냥은 기사 편한 사냥은 요정 정도로 나뉘어져 있고

군주 케릭터는 혈맹창설이 목표인 사람들이나 부캐릭 정도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리니지m은 원작과 같이 군주 케릭터만 혈맹을 창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캐릭터외 1개의 캐릭터는 추가로 생성이 가능하며 나머지 3개의 슬롯은 

유료아이템으로 오픈을 해야 추가 캐릭터 생성이 가능합니다.


또 캐릭터 생성을 신중하게 해야하는이유는

50레벨 이하는 케릭터 삭제가 불가능 합니다!!





그래픽은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이부분이 호불호 갈리겠지만 생각보다 의외로 괜찮다 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따위 그래픽의 게임을 2017년에 해야하냐 라고 하는분들도 있는것 같네요

특히 그래픽 풍뿐이 아닌 마을 구성이나 엔피씨 이름등 

거의 모든 그래픽적 요소를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특히 리니지 1의 특유의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해 원작이식에 신경을 많이쓴 느낌을 받네요



마을 구성

안전한 장소인 마을에는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물건을 맏길 수 있는 창고부터 

물약등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등


특히

리니지는 죽으면 경험치를 손해를 보게되는데

1일 3회까지 무료로 100프로 복구시켜주는 엔피씨가 마을에 있으니

죽게되면 꼭 복구받기를 바랍니다.

3회 이후부터는 일정의 돈을 지불하고 70프로정도를 복구받을 수 있습니다


<글루딘 마을>

창고지기 이름이 아직도 카림!!



<최대 밀집지인 기란마을>

평일 낮시간임에도 이정도의 인원이 몰려있다



위와같이 사람이 너무 몰려서 엔피씨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우면 우측 상단에 지도를 클릭하면

전체화면으로 지도가 나오게됩니다.



마을 편의시설을 볼 수 있는 지도

아래 상인 창고 신녀 기타등을 클릭하면 그 엔피씨의 위치를 확인가능하다





마을뿐만 아닌 던전지역을 제외한 모든지역에서는 지도를 누르면 이렇게 아덴월드의 지도가 나오게됩니다.

왼쪽 지역목록에서 선택해 바로 필드간 이동이 가능해 사냥터간 이동을 편하게 해줄수 있습니다.

(예전에 배타고 말하는 섬에서 본토로 이동하던 그런추억은 재현이 불가능하네요 ㅠㅠ)





게임의 흐름은 초반에는 퀘스트를 따라서 쭉 진행하게 됩니다.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튜토리얼을 진행하며 퀘스트를 계속 클릭하고 수락하고 

진행하며 게임에 대해 조금씩 알게만들어져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오래된 게임이고 다양한 시스템 그리고 세부적으로 디테일한 정보등은 알수 없기에

mmorpg 게임에대한  이해가 부족한 유저들이라면 상당히 난이도가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리니지 원작자체가

세세한 설명을 거의 안하는 컨셉을 갖고 있는 게임이라

이러한 부분을 좋아하시는분도 있고 불편하다 생각하시는분도 잇을듯 합니다.

(예를들면 큰몹 작은몹 데미지가 나뉘어져있는데 큰몹이 무엇인가..? 등)


퀘스트는 거의 끊기지 않고 진행이 되며 쉽게 클리어 가능한 퀘스트를 모두 진행하면

45레벨이 됩니다.

기사의 경우 장비 강화등을 전혀 하지 않고도 45레벨 퀘스트 클리어가 쉽고

요정의 경우 어느정도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크게 부담을 느낄 정도가 아니라

약간 어렵구나 하는정도 입니다.



특히 퀘스트 목록을 클릭하면 현재 진행중인 퀘스트로 바로바로 이동을 시켜주기때문에

45레벨까지 거의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고 매우 빠르게 성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45레벨 이후에는 퀘스트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고 사냥 마리수도 대폭 늘어(200마리 사냥 등)

닥사(닥치고 사냥)스타일의 퀘스트가 많고 성장폭도 매우 적습니다.

40레벨쯤 퀘스트에서 클리어시 보상으로 경험치 40프로 등등 파격적인 보상에 비해

45레벨이후에는 3프로 등등 매우 적은 보상을주기에 


최근 새로 케릭터를 키우시는분들은

초반에 닥사로 40-45레벨을 올리신뒤 그뒤에 천천히 퀘스트를 진행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리니지m의 컨텐츠는 닥사와 아이템 성장이므로 본인에 맞는 성장방식을 찾는 방법도 하나의 재미 입니다.



저는 최대한 사람이 없는 사냥터에서 세워두고 일을보는 잠수 자동형을 좋아합니다
최근에 유행이 되 사람이 꽤 많아지긴했지만 핫한 던전보다 매우 쾌적한 레벨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케릭터 레벨업을 빠르게 하기위해선 강한 몬스터를 처치해야하는데

자기의 레벨과 장비 버프등이 케릭터를 강하게 만드는 요소들입니다.

결국 강한 몬스터를 잡기위해 강한 장비와 높은 레벨을 만드는 게임이 리니지입니다.



<다양한 버프와 기본장비>


버프

필수 버프순으로 가며 사냥터에따라 어느정도의 버프를 하며 사냥터에서 레벨업을 할지 결정하면됩니다.


기본

초록물약 - 공격속도 이동속도 1단 가속(15분에 1000 아덴)

변신 - 몬스터 변신(공속 이속 증가, 아이템 줍는모션 스킵)(15분에 1000 아덴)

마법인형 - 경험치 증가(15분에 1000 아덴)

실드 - 방어 2 증가

블레스드 아머 주문서 - 방어 3증가(15분에 1000아덴)

용기물약 - 공격속도 이동속도 2단 가속(2단 가속은 가끔 빼기도합니다.. 5분에 1천아덴)



장비

리니지m은 장비로 시작해서 장비로 끝나는 게임입니다.

장비가 모든걸 좌지우지하고 장비를 먹기위해 레벨업 파밍을하는것이기에 특히 퀘스트가 어려워지는 45레벨 시점에는

장비를 강화를 해야합니다.

리니지는 어느정도 강화까지는 안전하게 강화가 되지만 그이상은 강화 실패시 사라지는 시스템이기에

안전강화 수치까지만 강화를 하도록 합시다.


요새 오픈이벤트로 기란마을에서 무기강화주문서와 방어구 강화 주문서를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니

최대한 많이 구입해서 기본강화까지 다 강화를 해두시길 바랍니다.

특히 주문서는 아데나의 여분이 되는만큼 많이 많이 사두시길 바랍니다.



그외 컨텐츠

신련던전

유일하게 일일 컨텐츠로 기존 리니지에 추가된 부분입니다.

하루 1회 클리어할 수 있는 쉽지만 귀찮은 컨텐츠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현재 이벤트 중이라 고급 합성재료를 줍니다.!!

그러니 매일매일 꼭 모두 클리어 해주시길바랍니다.

(클리어 방법은 들어가면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패스..)




마지막으로 문제의 아인하사드 입니다.



아인하사드는 3개의 구간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추가 버프가 없습니다.

각인 아이템과 재료 아데나만 습득 가능합니다.

(거래가능한 장비 습득 불가능!!<<매우 욕을 먹음)


1-200 

경험치 200프로

아데나 드롭 확율 120프로

모든 장비 획득 가능


201-9999

경험치 700프로

아데나 드롭확율 200프로

모든장비 획득 가능


0일때와 200이상일때 효율차이가 너무 심하고 가격또한 매우매우 비쌉니다.

현재 유저들은 아인의 가격을 낮춰달라고 울부짖고 있으나 

게임사측에서는 별다른 반응이 없는편입니다.

(아인 초창기에는 재료아이템도 못먹게 되있었고 소비량도 매우 높았습니다.

현재는 1회 패치로 인해 재료획득가능과 소비량을 좀 줄여논 상태이나 현재도 매우 비싸다는 평)


현재는 이벤트로 하루에 1000 아인은 제공하기때문에

무과금 유저들도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지만

이벤트가 끝나게되면 아인때문에 유저들의 아우성이 커질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인은 200까지는 자연회복이 되므로 자연회복을 풀로 받고 지급받은 아인을 사용하면

잠시나마 경험치 700프로와 아데나 200프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도 재밌게 하고 어느정도 과금을 하였습니다(6만원)

하지만 분명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게임인것은 확실해보이나

원작 리니지를 재밋게 하신 유저라면


리니지m


또한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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