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리는 게임을 만든다 (저: 유영욱)" 

책을 소개드리려는데요.


책 가격부터 

노출하는 센스 >_< 

ㅋㅋ


"2010년도에 출판됐는데 지금 상황에 맞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게임을 만든다] 목차로 시작합니다 :)




모바일보다는 PC게임이 주류였던 시기의 책이므로

현 모바일 업계 상황이 빠진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각 직종 별 어떤 업무를 하는지

그리고 실제 그 업무를 하는 게임업계 선배님들의 인터뷰까지

알차게 구성되어있어요!



이 내용을 컷툰의 형식으로 가독성 넘치게 

되어있는건 말하면 입아푸지요 ㅎㅎ



간단간단한 작가님 소개!


인물도 훈훈하쥬 ~~


현재는 게임사업기획 쪽으로 커리어를 쌓고 계세요!


(SBS게임아카데미 강남지점 게임사업기획 강사님으로 섭외 되신건 안비밀 >_<)



우리가 게임을 만드려는 이유 ㅋㅋㅋ

게임을 성공시키려는 목적!!

공감하시나요?

(저희 남편이자 게임 개발자인 게임남편도

 새 프로젝트마다 잭팟 터지길 바라는 로또를 마음에 품고있죠 ㅎㅎ)



이렇게 게임 개발과정들을 보기 쉽게


비전공자도, 처음접하시는 분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있습니다 :)


( OBT, CBT, FGT 가 무슨 말이신지 모르시겠다구요? 책을 읽어보면 답이!!)



기획자의 덕목은 많은 개임을 해보는 것!

(겜덕들의 명분을 드립니다ㅋㅋ)


회사에서는 색이없는 기획자를 선호하는데요

색이 없다라는 건


위에서 나온 것 처럼

다양한 게임을 접해 보고, 한 쪽에 편중되지 않고

어떠한 장르의 게임도 기획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게임 업계의 파트별로

현직 개발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해주고 있어요~!



게임회사 면접시에

자회사 게임은 해봤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런 질문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간답니다.

(대작들이 있는 큰회사의 경우지만요ㅎㅎ)




이때 어떻게 답변할 것인지, 정답은 정해져있지않지만

논리는 갖춰야겠죠?


300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절반은 순식간에 읽을 정도로 가벼우면서도 정보성 가득한 컷툰으로

되어있고,

나머지 부분은 실무자의 인터뷰와

저자와의 Q&A를 통해서

게임업계의 상황을 간음할 수 있도록 되어있구



요 책만으로는 부족하다! 하는 분들은

저자님께서

스마트폰 버전도 출판하셨다능 ㅎㅎ

(전 아직 읽기 전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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